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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그림자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별 없는 그곳에
      섬처럼 우뚝 선
      내 발자국

      덧없던 시간이
      가야 할 길을 부정해도
      기어이 따라와
      내 앞에 선 너는




      어쩌자고
      낙엽도 지기 전에
      세월이 조각한 노을 형상을
      담으려 하는가.


      2015.10.10


      Dawn Of Awakening - Nicole LaRoche
2009년 06월 07일 22시 50분에 가입
^^*
애린
고향을 찾아주신 여러분
여전히 잘 계시지요?

스팸의 위력은
회원가입을 하고 레벨등급이 오르지 않으면
게시글과 답글을 올릴 수 없게 설정해야하는
막대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들려오는 소쩍새의 울음이란
관연 이런것이 였을까
오래전 고향분의 글이 갑자기 생각나
혼자 피식 웃어봅니다.

그래요. 이렇게 소쩍새 노래를 부르며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제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가을 내내 행복하세요~^^

참! 그동안 회원가입하신 분들의 레벨은 모두 올려 드렸습니다.
오다가다 한마디 해 주시는 마음으로 하여
우리 금오열도에는 오케스트라가 울러 퍼질 거에요~^^

15·10·13 09:19

이곳은 금오열도의 소식을 올리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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