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달 보다 풍성한 추석이 있는 9월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98회 작성일 10-09-03 22:47본문
친구들아 조금 늦었지만 태풍이 피해들은 없었는지 궁금하구나/ 다들 별일 없이 지나갔으르라 믿고 이번달에는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도 있고 하니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고향을찾아 벌초도 하고 또 부모님도 한번 찾아뵙는 여유도 좀 갖고 하면서 지낼수 있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32명의 동창생 중 아직도 시골에 부모님이 계신 친구는 몇명안되는 것 같구나....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이번기회에 한번내려가 보는 것도 좋겠지..
아직도 여름의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서는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 것 같애 . 언제나 마음만은 여유롭고 풍요롭게 이번한달도 보내보자 친구들아............
32명의 동창생 중 아직도 시골에 부모님이 계신 친구는 몇명안되는 것 같구나....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이번기회에 한번내려가 보는 것도 좋겠지..
아직도 여름의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서는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 것 같애 . 언제나 마음만은 여유롭고 풍요롭게 이번한달도 보내보자 친구들아............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밤새 창문을 세차게 흔들더니 아침에 눈을 떠 밖을 보니 난리가 났더라!
가로수 전봇대가 넘어지고 도로엔 온갖 물건들이 ...도로는 차단이 되고...전기는 끊기고..ㅠㅠ
결국 휴가때도 고향을 못갔는데 명절도 힘들겠네.
언제나 가고싶다!
어머니도 보고싶고....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며칠있으면 추석이구나~~허벌나게 빠르긴 하다..안 그냐??
오늘 비와서 식구들과 김제 벽골제 옆동네 "고각" 짬뽕집에 다녀왔다..
대표적인 메뉴는..전복홍합짬뽕인데 넘치도록 푸짐한 홍합에 어린아이 손바닥만한 전복 두마리,
조개,오징어,새우,미더덕,단호박,쫄깃거리는 면발~이직까지 배불러 저녁 먹지말자했더니~~
기어이 먹어야 겠단다..댓글 달다 밥탄냄새가 솔 ~솔 풍겨온다..
명절떄 고향에 다녀오는것도 좋지만 사정이 그러하니 어쩌겠냐..
시간되면 언제든 다녀오면 되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