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두모초등학교

나의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동저수깡 조회 532회 작성일 10-01-27 13:12

본문

나의 고향
고향이 그립어 고향엘 갔더랬습니다
창영호, 신양호 대신 차를 실고 가는 도쿠이(?)배를 타고
근 30여년이 지났나!
근디
내 어린시절 기억속의 고향은 어델 가분는지 엄때!!

우리가 살던 곳은 갈 수 조차 없이 산으로 우거져버리고
우리 댕기던 학교는 누군가의 창고로 변해버리고
집도 사람들도 십리가다 하나씩 보이고
깨댕이 벗고 미역감던 저수깡도 둔벙처럼 작아보이고...

머니마니 모으면 고향에 가서 살아야지 했었더랬는디
말근 하늘, 신선한 공기, 푸르른 산야를 벗님네 삼아서리
그래도 올 삼월에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늙어서 고향에 내려가 산다는 멈마들이 조~이 몇명 되거들랑?
비료푸대에 머니나 마니 벌어가지고 내라 가세나...
앞으론 신고를 하고 댕기도록! 오카이?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선봉인가 인순가 인철인가 동진인가 종필인가......
좋았겄다. 고향 댕기와서.

<span class="guest">이동진</span>님의 댓글

이동진 작성일

ㄴ ㅐ ㄱ ㅏ보기에는 선봉ㅇ ㅏ닌ㄱ ㅏ 싶ㄴ ㅔ! ㄴ ㅏ도 예전에 갔ㄷ ㅏㄱ ㅏ 도저히 들ㅇ ㅓ갈 수 없ㅇ ㅓㅅ ㅓ 그냥 돌ㅇ ㅏ왔ㄷ ㅏ는..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