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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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조회 811회 작성일 11-03-06 21:50본문
아들이랑 바이크타고 고향 댕겨왔소.
여천서 쭉 우학 조피동 모하 지나 우리의 추억이 겁나 많은곳 두모국민학교 지금은 초라해보이지만...초포 축깡 물때가 썰물여서 아낙네들이 조개파는가 여럿있고 아고 오르막을 올라 우학리 지나 안도서 밥 먹고 여천 까지 한바퀴 진짜 공기맑고 좋습디다 차 타고 휭 쌩 돌지말고 도보나 바이크 등 조금 느리게 세상을 보는것도 한 재미....
빠쁘고 또 바쁜 세상 이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한 우리친구들 요번 동창회엔 꼭 보고싶다는 나 의 생각.....
여천서 쭉 우학 조피동 모하 지나 우리의 추억이 겁나 많은곳 두모국민학교 지금은 초라해보이지만...초포 축깡 물때가 썰물여서 아낙네들이 조개파는가 여럿있고 아고 오르막을 올라 우학리 지나 안도서 밥 먹고 여천 까지 한바퀴 진짜 공기맑고 좋습디다 차 타고 휭 쌩 돌지말고 도보나 바이크 등 조금 느리게 세상을 보는것도 한 재미....
빠쁘고 또 바쁜 세상 이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한 우리친구들 요번 동창회엔 꼭 보고싶다는 나 의 생각.....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총무</span>님의 댓글
총무 작성일아...글고 회비및 찬조금 동참 부탁 합니데이.....감사합니데이.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안도는 뽈락하고 도다리 묵게 같이 가기로 했음서 ㅆ
총무가 돈내란 소리 안한께 좋트만..
가끔 깍아주기도 허나?
나가 며칠 어디 좀 댕기올 때가 있응께로
해나 싸우는 아그들 있는가 잘 지키고 있으삼!
리비아에 용병 모집헌다 해서 며칠 총질 해 벌이가~
번돈으로 찬조금 회비랑 보약값 낼라고 그람..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어~허~~~~~~!!!!!
못본사이에 많이 늙어부렀다잉.
총무 맡고나서 부터 저리 늙어부쓰까??????
<span class="guest">곽양덕</span>님의 댓글
곽양덕 작성일
회장님 뽈락잡거던나에게
보내주면서 먹지 군침이
입안 가득고이면서 먹고
싶어진당께^^♥
<span class="guest">누 구....</span>님의 댓글
누 구.... 작성일써니야 니 보고잡아서 확 삭아부렇다 요번엔 와야헌다 ....내맘알지.........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