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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추억하나<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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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조회 705회 작성일 11-03-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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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얼음 얼었시야 아마 오늘 이후엔 볼수 없을것 같다.

다음 겨울이 올때까진..

개울에서 깨 벗고 피리 잡던 우리 친구들 마흔이라는 단어가 어색할 사이도 없

이 두겨울 아님 새 겨울 지나면 오십 줄이라 생각하니 참 빠르다 그리고 다

들 바쁘게 살았구나 하고 생각한다....

우리의 추억이 가슴에서 멀어지지않게 동창회 핑계삼아 추억하나 더 만들어

보세나 혹시나 나들이가 힘드신 친구분들 음성으로나마 서로 안부를 전해주삼

추신 | 사직동 지점에서 회비 입금하신분 실명 확인부탁합니다..그리고 마신는거 마니 해노끈께 전부와....이 ....16회 건강....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요 며칠 머크락으로 태클거는 사람들이 많아야?
동창회 땜시 흰머리가 나부렀는지 부쩍..
꺼멍물을 살짝 디리야쓰까?
암걸릴 확률이 높단디..

사직동이 누군지 모르면 그냥 나이름 달아놓쏘!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남면에 피리가 있었나??? 보리피리말고

총무야~~ 여그는 눈 온다.
겁나게 온다.

<span class="guest">봉기</span>님의 댓글

봉기 작성일

부산 사직동 사직야구장 시범야구 구경보로가면서 봉기가 거시기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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