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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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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처리 조회 1,058회 작성일 11-07-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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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여름인가 싶더니 어느덧 중복을 지나 다담주면 또 입추다.
여름들 잘 나고 있는지..휴가는 댕기 왔는지 아니면 계획은 세웠는지..
내려왔다고 보고?하는 친구들도 있고 소리소문 없이 살짝 왔다간 친구들도 있을꺼고
아직 휴가 계획 없는 아그들은 이번 토욜 저녁에 초포 축깡끝으로 모이라!
뽈락은 귀한께 용치나 몇마리 낚아서 써리 묵게로..고동은 영자가 잡아서 쌂으끄다.
근디 변수가 있다! 봉기하고 양수니가 먼저 가불믄 땡이다.
갸들 한번 왔다가불믄 갱본에 씨를 말리부그든..

팁하나!
물 났을때 비니리봉다리 하나 가지고...
축깡 테트라포트 사이에 다사리고동 많이 있니라.
근디 조심!!! 그사이에 빠지면 못 나 온 다 ! 나 분명 말했다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이영주</span>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이번 주말에 초포간다
축깡에서 하사발하자
봉기도 오나본디 장년처럼 헛삽질말고
말걸리나 만니가지고와라

<span class="guest">바다</span>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내일 금오도 간다..비렁길 좀 걸아봐야지...
근데 고기는 안면도에 다 있더라.
우리 조직이 안면도에서 1박2일을 했는데
아침에 배를 타고 나간지 3시간만에
우럭을 40마리를 잡아왔어야~
설마 가두리는 아니겠지....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이사장! 초포 왔다간겨? 끝자도 왔었단디..
축강에 갔드만 객지 사람들이 이미 접수 해 부렀드라.
축깡너머 돌팍꿈턱에서 고동잡다가 깐딱 사람죽게 생깄다.
웃통을 벗고 설치 부렀드만 등짝이 봉숭아 자두같이 뽈구죽쯤하지 뭐여..
비싼 오이 썰이 붙이고 얼음물로 맛사지를 해서 그런지 견딜만하더라고~
아ㅆ 어제 퇴근하고 아꾸찜에 간삥을 하나 묵어 부렀드만 이놈이 툭! 불키 올라오잖여~
아무래도 모툭잖은디 외출해서 주사를 한방 놔주라 허든가.. 한번 뵈기 봐야 쓸라나비~

어디 바다?
비렁길은 잘 댕기온겨?
설마 니 눈에 전복은 안보이끄고..
똥뫼가서 해삼이나 몇마리 잡아묵고 오니라.
조심해라! 봉기즈그 집밑에 크담헌 대맹이 살드란다.진짜!

나 오늘 귀빠진날이다. 누가 전어나 한사라 사주라!

<span class="guest">거북이</span>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가까우면 우러기라도 한사발 보낼건디...생일 추카 추카
이제 본격적으로 찌는구나
다들 건강하구 몸보신해 ... 대맹이도 되남 ?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나가 비린내난것은 별로 안개린심인디
배가 매~고프믄 모를까 우럭은 별론디..
광어도 있고 새비도 많이 있드만그려ㅎㅎ
등거리에 꺼뻑이 비끼져서 쎄름쎄름허구마.
봄보신에 용봉탕이 좋긴 좋은가보던디 컥!ㅋㅋ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싱급내갖고 웃통을 벗어부렀구만.
어디 괜찮은 객지 아짐이 보있든 모양이지.ㅎㅎㅎ
애들도 아니고 생일은 무슨 생일.... 생일 잊어분지가 언젠가......

비 그친께 해가 뜨거버서 대가리 빗기지건네.

<span class="guest">동진</span>님의 댓글

동진 작성일

싱급이 머당가?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산다이도 모르드만 여그다가 또 질문을 해놨네?
싱급이 뭐냐면.....음....선....후.....

선은 뭐시를 보거나 생각함시롱 흥분을 해부러갖고 앞뒤 안가린다 이거여.
후는 앞뒤 안가린께 실수도 하고 등껍데기도 빗기지고 그런거여.
고대 고대 잘 알려줬지?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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