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빙~~
나는 공장 이사하느라고 죽겄다.
닷새만에 오늘 인터넷 연결...... 한달은 고생해야겠어.

추카추카!
확장 이전인가?
짐이나 좀 날라주끈디...
요즘 송년회 날잡니라고 바쁘시!
17일날 부산오라고 봉기한테서 문짜왔시야~
그날은 이쪽도 송년회 날 잡아놨는디 또 용심내게 생깄다.

올엔 삼치가 귀하단디 한마리나 얻어 묵었으까?
개업날짜 잡으면 봉기한테 연락하삼!
지가 알아서 보내주겄지..

봉기야 봉기야~
니가 사람이 잠 될라면 삼치 한 마리 보내라. 문딩아~~~

소문없이 우리끼리 살짝 할라고했뜨만 이렇게 광고을 하면 전국곳곳에서 다 알고 오쟌아
다행이 장소을 모르니 한심났다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참사람은 좋은디 그놈에
술이 (병이다재) 가로안에 뭐 뭐가있다 더이상 글 올리지말것 한사람만으로 만족할랑께

오랜만에 와보니 즐거운 소식들이많구먼
화성 이사장은 정신업어서 참석못할거고
난 백수닌깐 불러주면 갈라고
봉기점수야!
참치구경좀하자 고리라도
참고로
화성이사장 존나게 지금바쁠겨 이사중이라
나도 쪼께 도와주고왔는디
정신업드먼
사업번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