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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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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조회 743회 작성일 12-01-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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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오늘 내려갈라 했드만
낼 각시하고 애기들이랑 함꾸네 갈란다.

친구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길 가는길 모두 조심히 댕기오가삼!
묵다가 다 못묵은 맛낸음석 있거들랑 3월 동창회때
묵께끄롬 진공 포장해서 여보 모르게 냉장고 깊숙히 숨카놓고..

예고!! 두모초등학교 동창회 그 일곱번째
아시는 바와 같이 올 동창회 일자는 3월 24일입니다.
동창회 준비하느라 밤낮으로 도로공사 및 시설물을 단장하고 있고
곧 케이티엑스도 빨리 달리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달력에 빨갛게 미리미리 똥글뱅이!

설 잘 새고 꽃피는 춘삼월에 여수에서 만나세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진작부터 하면 밤낮으로 안해도 되잖여.
꼭 눈앞에 닥쳐야하는 못된 버릇.ㅎㅎㅎ

언능 일이 끝나야 친정엘 갈끄인디....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소문에 듣자하니
은행에 돈이 몰라부러서..
큰장안에 보 설치해니라 그랬다네.

그렇게 일하다간 평생 얼굴보기 힘드끄시!
늦어질상 보리면 몇명 치리 보낼껄 그런거 아닌가~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날씨는 자꾸 더 추워지는데
담아온 포래지는 다 떨어져가고..
다들 설은 핀케 샜는지 조용~ 하구마.
초하룻날 오니라고 매구치는것도 못보고..
봉기는 부산에 가간다고 포랠 많이 뜯었다드만
행시미랑 양수니 여노기 다들 쫌썩 얻어 묵었는감?
윗동네 문여사는 며칠전 함무니 됐데.외손지를 봤다나비.
기분으로 다가 3월달에 시원하게 한방 쏘기로 둘만 약속했니!

더 추워진댜~ 따시게 입고 다들 건강혀!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몇십년만에 포래지 맛 좀 봤니.^^
쌉쌀허니 맛있드만.

눈도 겁나게 오고 날도 춥고 영판 거지꼴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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