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가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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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조 조회 916회 작성일 12-08-02 21:36본문
두루 건강 이 저어 될까 심히 걱정되니 아무쪼록 정신일도 하여
이 여름을 잘 이기길 바랍니더이...참고로 나는 낼 그닌까 금요날 증도나 함 댕기올까 함.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우리 동네는 촌이라 선선하다. 낮에는 좀 더운디.
증도가 어딘디...
광주 거시기랑
이천 거시기랑 괴산 칠성면 골짜기에서 하룻 밤 자고왔다.
오랫만에 산다이 한판하느라고 토종닭 백숙을 못묵어부렀네.
산꼴짝에서 묵는 병어회 좋드만...ㅎ
어렸을적 손도 안댔던 올갱이를 환장을 하고 잡아서 수제비 끼리묵고.
가만 좀 놨도라, 가만 좀 놨도라 , 가만 좀 놨도라,.......먼말이냐고? 그런게 있어.ㅎㅎㅎㅎ
<span class="guest">영조</span>님의 댓글
영조 작성일
광주 누구 글고 또 이천은 누군데 ?
가만 좀 나두랑께 멀 놔두라고....
글고 증도라 슬로 시티 그럼 다 아는데....
목포서 아주 쪼금 올라가면 신안군 증도 라는 섬 인데 멋진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서
휭 한바뀌 돌고 왔네 그그에 태평염전 이 있는데 전국 최대 라나 훗날 짬 나면 함 댕기 오게나...
<span class="guest">인처리</span>님의 댓글
인처리 작성일증도 왓으면 보고를 하고 와야징, 그냥 지나가 버리냥,, 나 목포 인디.
<span class="guest">영조</span>님의 댓글
영조 작성일
앙....긍께 나이 탓인가 생각없이 댕기야 담에 갈땐 필히 보고함세
유달산 글고 목포 대교까지 그냥 함 댕기왔다.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쭉때기 달린 새새끼도 아니고
아무리 묵을게 없다고 올챙일 잡아묵냐?
어휴! 징그런거~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염빙~ 올챙이가 아니고
거시기~~~~~~~~~~
거석~~~~
간에 좋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