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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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처리 조회 863회 작성일 12-10-30 17:29본문
쪼까 있다가 요놈으로 홍시를 만들어 묵어야 쓰겄다.
쪼락대기가 쳤드만 태풍 두방에 요놈만 남았다.
다들 어찌코롬 사는지 하도 조용해서리...
쪼락대기가 쳤드만 태풍 두방에 요놈만 남았다.
다들 어찌코롬 사는지 하도 조용해서리...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영조</span>님의 댓글
영조 작성일
풍요롭지만 않아 찬 바람 분께 여기 저기 결리고 또 한해 가분감따....
옛날 같으면 긴 겨울 좋은 먹거리였는데...가찹게 산께 좀 나눠주고 그려 이.
<span class="guest">영처리</span>님의 댓글
영처리 작성일
택택이 즈그 산에도 많이 열었으끈디..
밴또 싸들고 가마니 챙기 한번 가까?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어디서 많이 보던 지붕꾼디^^
한해 언제 대둔산에서 밤새 술 묵고 새벽에 나무에 달린 홍시를 묵었는디......
세상에나 얼마나 맛있든지...
키작은 머시기는 땅바닥에 떨꾼것도 잘 핧아묵드라. 살얼음 언걸로....
<span class="guest">영조</span>님의 댓글
영조 작성일머시기 씨바닥 괜찬은가 함 들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