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저의 장모님 상사에 참여와 수고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큰일을 치러보니 친구들이 얼마나 큰힘이 되던지 뭐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친구들 관심과 사랑으로 고인을 모시는 데 부족함이 없이 무사히 장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19회 동창회장님과 총무, 장례식장까지 방문하여 위로해준 김미동, 권정준, 박종민등 모든분들...동창회에 자주 얼굴도 못비치고 했는데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 이제야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함을 말씀드리며 당연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지면으로 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주(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