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 친구들 지난 한해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기븐일도 많았고 때로는 슬픈일도 있었던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기쁜일이 있을때는 친구들이 있어 그 기쁨이 더했던것 같고 슬픈일이 있었던 때는 친구들이 함께 해줘 그 슬픔이 반으로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언제나 어는 친구는 가까이서 어느 친구는 멀리서도 잊지 않고 챙겨주었던 고맙움에 거듭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우정을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두모 20회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 기쁜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 한 바램은 아직까지도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을 올해는 다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향의 바다속에서 솟아오르는 저 붉은 태양처럼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한해였으면 좋겠고 6월이 있을 동창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볼수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토끼처럼 부지런히 올한해도 뛰어가 봅시다.......
자랑스러운 두모 20회 친구들 첫날부터 모두 모두 화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