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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2011년6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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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앤아이 조회 379회 작성일 11-06-20 17:11

본문

붉은 장미가
세상을 빨알갛게 물들어 가는 날...

네번째의 초등학교 친구들 모임을 가졌습니다.

코흘릴적부터
너와나
우린 친구였지!!!

세월이 흘러
이렇게들 변한 모습에
새삼
그 시절 그 추억속으로
빠져 봅니다.


종화동쪽에 마련된 팬션((오동도 팬션=금오도아일랜드))
일찍 도착한 친구들이 쉬며
하룻 밤을 보내야 할 우리들의 장소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며...
우리들의 만남의 시작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변한 친구들의 모습.

그래도
어린시절 모습은 남아 있네.


4학년때의 모습

5학년때의 모습

한참 동안을
어린시절 사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종이 친구가 보내준
병어="덕자"
자리를 팬션으로 옮겨
다시금 시작된 우리들의 만남

밤이 가는
줄 모르고.....
반갑다!!
또 반갑다~~
친구야!!

이렇게
우린 또 하루의 만남을 이루고
내년을 기약하며...

두모초등20회 친구들!!
사랑한데~~~이!!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동창회 임원진</span>님의 댓글

동창회 임원진 작성일

진구야 너무 멋지게 올리느라 고생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친구의 놀라운 편집실력에 감탄하고
우리의 멋진 모습을 더욱 멋지게 올려줘서 감사하고
수고했습니다........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ㅎㅎ~
게을러서....시간을 좀 가지고 해야되는데..
출근 시간을 두고 하니
맘만 바쁘네.

<span class="guest">박상배</span>님의 댓글

박상배 작성일

고생해준 진구 덕분에 친구들 모습 잘보았다.
그리고, 모임을 잘 이끌어주고 있는 임원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고....
친구들 모습만 보고 내모습은 아직도 나타내 보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많이든다.
공식모임에는 가지못해도 가까운곳에서 모임있거나 하면 꼭 연락들해라.
어찌해서든 만나보고들 싶다...
금오도의 풍광과 그속에서 같이 즐겼던 유년시절의 영원히 지워질수 없는 추억들은 우리삶의 가장 큰 에너지 원이란 생각을 많이한다.
모두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일상 되기 바란다.

<span class="guest">구름</span>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진구야..ㅎㅎ^^ㅎㅎ
사진편집하고 올리느라 고생했데~~
내 친구들 사진 속 인물들이 환~~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볼수록 정겨운 우리 칭구들~~
생각만 하여도 미소 지어지고,포근하고,인정이 넘쳐 흐르구나~~
사진속의 친구들은 모두 하나지만,아직 못본 칭구들이 그립다..
미자,정순,정란,느진목 정숙이,모하동 정숙이,정심이.글고,못본 멀마칭구들..
언젠가는 꼭 만나겠지~~
삼거리 멀마씨~~
친구들의 모습을 멋지게도 올렸구나~~노곤함도 잊고 즐거움맘으로 수고한 그대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며,어째건 휼륭하다..
더워지네요~~항시 건강 잘 챙겨감시롱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어요~~~

<span class="guest">김남귀</span>님의 댓글

김남귀 작성일

진구야사진올리느라 고생했다
장마비가 바쁜마음 적셔줍니다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오늘도 화이팅







했다

<span class="guest">님</span>님의 댓글

작성일

우리사진작가님~~!!너무나 고생했네여~~^^
이그림속에 더많은 칭구들 모습이 있으면 더좋을텐데.....^^
내년엔 안본 칭구들 꼭 보도록해주세여~~^^
우리칭구들 ~!!여름잘보내고 가을등반때 마니마니 봅시당~~!!
그때도 우리사진작가님 예쁜사진 부탁드려요~~!!

<span class="guest">mmoy2</span>님의 댓글

mmoy2 작성일

멋져부러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함께 살아가면서 우리의 옛 모습을 지키려고 노력하자!!
우리의 노년은 더 멋질거야~~

<span class="guest">숙</span>님의 댓글

작성일

터질듯한 저 볼살들
어느덧 .
소주잔을 들이대며 추억을
되내이는 그런 세월을 맞이하였으니...

출렁이는 파도와 함게
우리들의 이야기는 다시 추억이 되고
그추억으로 인해 또한번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소맥을 즐길줄 아는
덕리의 건강함에.새벽녁까지 벅참으로
소주잔을 들이키는 문식이의 열정은
내 소꼽친구의 사진사랑만큼이나
인상적이였다..

소주잔에 비친 내 친구들의 모습은
내고향 바다처럼 언제나
내마음 깊은곳에 환하게 비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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