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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새로운 반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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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135회 작성일 11-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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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빠르네요..... 11년 새해 새아침을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가고 새로운 반년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의 첫날 하늘도 몇일 동안 장마비를 거두고 따쓰한 햇볕을 선사하는 것을 보니 올해 후반기는 우리 동창생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할 것같읍니다.......
지난 반년의 세월동안 우리 모임의 가장 큰 행사인 4회차 동창회 모임을 여러 친구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또한 그동안 몇몇 동창생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던 행운도 함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 7월 이후 동창회 향후 일정은 제 3회차 가을 정기 산행을 10월 22일 토요일에 할 예정이며 잠정 목적지는 광주 무등산이나 영암 월출산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시간이 허락되는 동창생들은 많이 참석해주길 바라고
12월에는 지역별(서울, 및 경상도, 전라도)로 송년회 모임을 가질 수 있으면 가져볼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6월 3주차 토요일에 제 5회차 동창회 정기모임을 가질 계획이며
5회차 정기모임은 우리 동창생들이 자랑스러운 두모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30 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좀 특별한 동창모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보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동창생들은 미리 의견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 자랑스러운 두모 20회 동창생 여러분 우리의 모임이 좀더 성숙하고 발전적인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동창생 각자 모두 열정과 성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모임에 동창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11년 후반기 동창생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모두모두 건승하는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 두모 초등학교 20회 임원진 일동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그러게~~
세월이 참 빠르다..그렇게 퍼 부던 장마비도 이젠 그쳐가고,오늘은 모처럼 햇볕이 내리쬐는데~~
마음까지 밝아지더라고..
이젠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겠지만,여름보양식 챙겨먹어가면서 잘 지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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