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이 정말 고맙네.
우리들에 영원한 집사란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좋은 말이니 혹시 오해하지 말게나
단체모임을 좋아하지 않는 나. 사진 찍는것 좋아하지 않는 나.
누구통제 받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
그래서 이번 여행은 열심히 공부하고 네가 싫어하는 것을 먼저 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네.
영원한 나에 동반자에게 싫어하는 것도 실천하는 방법까지,
출발해서 복귀하는 방법까지 교육받으면서 준비를 했다네
아침일찍 출발 여행에 대한 불안한 마음으로 김포공항 도착 대리주차 인계하자 기홍야 하는 정순이 목소리에 얼마나 좋은지^.^
한친구 한친구가 도착하면서 네가 공부하고 걱정한 것이 아무련 소용히 없도록 친구들이 만들어 주었다네.
김해공항에 도착하니 모든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말 걸어주고
안부 물어주면서 걱정할 필요 조차가 없었다네.
정말 고마운 친구들..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복귀하여 동반자님이 사진검사를 했는데 좋은 여행했다고까지 했네. 사서오라는 숙제는 틀였지만>.<
모든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
특히 영철이 에게 더욱더
그래도 걱정일세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는데 나로 인해 불편한
사람이 있었나 걱정일세.
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를 하겠지. 두서없이 하는글 참고하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세. 정말 수고했네

빅버드씨
너로 인해 불편할 거란 생각조차도 하지말어~~
너가 있어 더욱더 빛이 나는 친구들이지
기홍아^^
넘 좋다 !
그치~~~

직장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조사가 나와 비상사태!
어제 오늘 정신이 없네
그래도 친구들의 안부가 궁굼해
살짝살짝 들어오지~~
홧팅!

빅버드
어느새 우리모두는 지긋한 찡긋!
성숙한 인간으로 변모해 있더라구.
누구하나 제멋대로가 없고
모두가 모두를 배려하는

ㅋㅋ
나만 빼고
그래도 그게 인생의 묘미잖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