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자란곳은 금오도 이지만

한반도 남쪽 대한민국 곳곳에서

가정을이루고 삶의터전을 마련하여

살다보니 

어느세 환갑이라는 다소생소한

단어가 내게도 해당되는 날이 오내요~~

친구들의 여행을 제주도 에서 

일본여행으로 

바꾸는데 많은 도움을준 정택친구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여행준비를 잘해준 해숙이.영철이.옥선이.

그리고 지금까지 건강을 잘 챙겨서

같이 동행해준 열사회 친구들 모두 화이팅!!

출발 당일은 날씨가 비도오고 

바람이 많이불어 걱정을 했으나 둘째날

부터는 파란하늘을 보면서 여행을 할수있어 

넘 좋았다.

여행을 하면서 친구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이런여행을 자주 다녔으면 하는생각이 든다~

이제는 100세 시대를 준비 해야하니 

좋은것도 많이먹고 운동도 열심히하여 

건강한몸으로 

다음 여행때도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길

빕니다.

배풀줄알고 남을 배려하는 열사회 친구들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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