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글들을 보니 정말 재미도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이때의 시기를 보니 난 군 전역 이후 새로운 직장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을 시기인 것 같아.
특히, 2000 년 1월 ~ 2002년 5월까지 처절한 고생이란 경험을 했다. 그동안 못다한 경험을 2년에 걸쳐 다한 기분이 든다.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 했지?
마음은 물론 이거니와 몸 고생까지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이제 겨우 내 생활을 찾았지만 아직도 .......
우리 친구들! 건강은 첫째요, 행복은 둘째인가? 이 둘을 위해서 열심히 살자.
두모 14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