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아,상수야,태준아 반갑다.
다들 잘 살고 있구나.
태준이는 죽언는줄 알았드만 살아서 숨쉬고 있으면서
아무 소식도 안올리고 이제서야 나타나서
뭐가 그리 할말이 많냐?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글고 소식도 좀 자주 올리고.
요즘은 통 만날수도 없네 그랴.
전화한통 때리면 안잡아 먹지~~

글고 상수야 여수바람은 워뗘?
하는 사업은 잘되고?
지난번에 보니까 보기에 참 좋더니만
담에 만날때도 그런 모습 보여주라.
열심히 살아서 돈 많이 벌고 착한일도 하면서
행복해라.

정택이는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있겠다.
여기저기 할일도 많고,불르는 사람도 많고
홈 활성화시키랴.......
홈이 훤해저서 보기에도 좋다.
덕분에 앉자서 호강하고 있다.

여름에 여수에서는 다들 만나보자.
태준이 총각도 고사장도 윤총각도 그외등등....
친구들 많이 불러놔!!
그리고 대화방에서도 만나자.
아~ 연이 잊어버릴뻔 했다.
연이도 들어와라
누가 시간 약속좀 해라.
정택이가 모범을 보여라.
대화방 문열어놔.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