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초등학교 동창(불무골) "강창호"군이 7월24일 오후 삼산면 거문도 공사현장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인하여 우리들 곁을 떠났습니다.

항상 밝고 힘차게 살아가던 님을 생각하니
슬픔과 안타까움에 사뭇쳐 마음속 깊이 흐느껴 봅니다.

어릴적 옛 친우들을 뒤로하고 먼저가신 님이시여~~!
부디 머나먼 하늘나라 좋은 곳으로 편안히 가소서...

o 발 인 : 미 정
o장례식장 : 여수 광무동 소재 전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