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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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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정순 조회 433회 작성일 09-02-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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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중 가장 짧은달 2월이다
2월은 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고 들 하지



매서운 겨울 (늦겨울과 초봄 사이)에 꽃대를 올려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설련화를 아니?
얼음새꽃 이라고도 하고 복수초 라고도 불리우는 꽃 말이야....







끈질긴 생명력으로
언 땅을 녹이며 아름다운 자태를 피워 내기에
희망과 용기를 올리는 들꽃......



얼음장 속 하얀 추위를 이기고
노란 꽃잎을 환하게 피워내는 복수초처럼







14회 울동창들의 마음속에
희망의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길 기원한다



2월, 하루를 한달처럼......
희망속에 더욱 행복해지는 2월이 되길 바라면서....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장정순</span>님의 댓글

장정순 작성일

친구들아 잘 사는겨?
2월부터 금오홈피를 활성화 시킨단다
그래서 우리 동창방도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고 그러니
열심히 해보자
좋은의견이 있는 친구들..
좋은 자료나 생각을 갖고 있는 친구들은
열심히 참여를 해보자
두모초등학고 14회 동창들 홧팅이다

<span class="guest">수니</span>님의 댓글

수니 작성일

감기 후유증으로 목이쉬었다
2월24일이 저물어 가고 있다
모두들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하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고 자부한다
우리 조금더 힘을 내어 내일을 살아가자

<span class="guest">주니</span>님의 댓글

주니 작성일

심들어도 울 동창방 이삐게 잘 가꿔라
칭구들도 눈팅만 말고 자주 들락거림시롱 손꾸락 좀 꼼작이주라
구래야 수니도 힘나제
애린이가 나보고는 중학꺼 맡으래 ~~바뻐 듁갓구만 ㅠㅠ

<span class="guest">장정순</span>님의 댓글

장정순 작성일

워매 ~~~주니야 반갑다
아무리 바빠도 고향홈의 발전을 위해 주니가
발바닦에 땀나도록 뛰어주면 얼매나 고맙겠냐?
난 할줄도 모름시롱 대답만 했어
잘 갈켜주라
부탁한다잉~~~^^*

<span class="guest">영철</span>님의 댓글

영철 작성일

그래두 여긴 자주 들리는군.
준이 순이 참고하그라. 나 2월 19일 목포로 이사했다.
근무지가 3월 4일부로 도청 옆으로 이전을 하지. 그래서 가족이 이사를 했단다.
옛날에는 이사하면 성냥이며, 비누 등을 주었던 기억나는데 시방은 이런게 필요없고 알아서 판단하그라.

<span class="guest">주니</span>님의 댓글

주니 작성일

벌써 해부럿나..
짐나르니라고 욕봤것다
어직께 나주갔다가 오늘왔어
성낭, 비누가 문제 아니고 살짝 도독꼴로 이사해불면 누가 알끄냐???
철이동상~~~!!! 존말할때 앞으론 통지를해라잉~~!

<span class="guest">장정순</span>님의 댓글

장정순 작성일

영철아~~~
앞르로는 목포아자쌔로 살겠네..ㅎㅎㅎ
요즘도 가루비누나 휴지 사주지?초청하몬!!!
각시랑 아그들이랑 잼나게 살아부러~~~
부러버서 샘나그로^^*

<span class="guest">영철</span>님의 댓글

영철 작성일

그래, 다들 고맙다.
한양에서 온다면 초청할 수도 있지만 ......
나도 친구들이 샘나게 살고 싶지만 고게 뜻대로 안되는군.
그런데 목포가 별루더라 물가도 광주와 같은 것 같고 정도 안들 것 같고 등등.....
하지만 살려면 어쩔수 없는 일
친구들 건강하고 모임 때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준아! 앞으로 이사할 일 없네. 아니다. 퇴직하면 이사하겠군. 그때 성아께 특별히 연락하지
그리고 나주까지 왔으면 연락하징. 혹 1박 할 일 있으면 꼭 미리 연락해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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