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친구야
지난날은 너의 감성에 충실하게 살았다면
이제는 세계적으로 글로벌하게 살게되었구나
축하한다^^

우리연륜이 이제는 그렇고그렇게 흘러가야 정상인게야
지콧구멍에 코딲지만한 인생을 살다가
니처럼 그렇게 변하면 얼마나 좋으니~~~~

오늘 눈 쬐끔 뿌리다가 말아 불더구나
조금만 더 내려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

참 니 노래외운거 담에 만나면 불러제껴라
ㅎㅎㅎㅎ기다려진다ㅎㅎㅎㅎ
옥순이의 노래가~~~~

옥순아 날씨가 춥다
안얼어붙게 단디하고 다녀라~~~~

옥선!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지만 나도 듣고 싶다. 기회가 되면 언젠가는 들을 수 있겠지?
내 이름을 불러주니 기분좋구나. 종종 들러 자주 이용해 주기요.

정순!
연륜이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쉽게 접하게되는데 아직은 한참 때 아닌가?
늘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자.
모든 친구들 건강하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

철아
목포 눈 많이 왔지?
나도 그 눈 같이 맞아 부렀당께!!
옛날엔 따뜻한 남쪽나라였는디
요즘은 뭔일이당가?

지난 17일 광주에도 눈이 많이 와서 외박을 했지 물론 출장을 갔지
친구들아! 2009년 마무리 잘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매리 크리스마스!

목포권에도 정보요원 있니? 서울에서 살아도 이곳 소식을 알고 있다니.........
사실 나도 놀랐어. 이곳에 눈이 이렇게 많이 왔다는 것이 말야.
목포에 올 일 없니? 늘 건강하고 "당신멋져"

회장님! 왠 일로 광주에서 외박을.......
좋은 일이었겠지?
아마도 새해에나 만나야 할 것 같아.
주니 만나면 안부 전하게 새해에는 뭐 따끈따끈한 소식 들었으면 한다고 말야.
그럼 새해엔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회장님 반갑구려
연말이되니 친구들 생각이 새록새록한데
님이 소식 주니 무척 반갑구려
올 크리스마스엔 눈발 한두어개 뿌리고 마는구만
포근한 크리스마스야
올한해를 이렇게 훌쩍 보내고
이제 곧 새해가 되겠구려
새핸 횡재 하구려!

철이도 횡재수에 걸렸수다!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바로 대박이야!
월급쟁이가 무슨 대박이 있겠냐 마는 건강하고 가정 행복하면 다가 아닐까?
우리 친구들 모두 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이젠 건강부터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