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글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학창시절 모교에서 부르든 노래가 목련이 활짝핀 요즘 새삼
그리워진다 다른 친구들도 그럴까...
친구들아! 다들 잘~ 지내지 바람결에 친구들의 소식을 듣고 있다
아마 보지 않아도 목소릴 듣지 않아도 건강하게 잘지내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다들 그렇게 지내지
그래 나도 하는거없이 바빠서 자주 교실에 들러지 못해 하지만
하루에 한번은 꼭 들러 친구들의 남긴 글들을 보고 가긴 한단다
어쩜 바주치지 못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진 못했지만 ....*^^*
그리구 광주에 비엔날래가 열린다고 하니 구경하고 싶은 친구들
꼭~~~~한번 광주에서 만나자 가족끼리 가보니 너무 좋더라
우리도 이번에 한번갈려구 하니 관심있는 친구들 보러와라
정말 볼거리가 많더라구....
그럼 담에 또 들르께 다들 건강하구 행복해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