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추워진것같다
겨울의 강인함을 인식시켜줄려고 하듯
그냥 지나가기엔 너무서운했나보다
다들 잘들 지내고 있지?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광주에서 비엔날레 행사도 있고하는데
여러친구들 가족동반해서
광주에 한번와라
잊고살기엔 너무나 소중한 친구들이기에
이런 기회에 서로 살아가는 모습도 알고
안부도 묻고...
정을 한번 나눠보자꾸나

날짜는 5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가
좋을것 같은데...
아무튼 서로 연락해서
좋은시간에 한번 만났음하네
길우,철호는 연락했다네
이글을 읽은 친구는 시간이 나면 멜로 남겨주시게
아무튼 많이 참석해서
우리 두모초등학교 18회
멋지게 한잔하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