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기다리던 단비가 대지를 적시며 ......
온가득 쌓인 먼지들을 모두 씻어줌과 동시에 농촌의 반가움을
한아름 안겨준 빗줄기 그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했을
사람들의 얼굴이 어렴풋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

아무것도 아니지만 생각에 몰두하면 큰일들이 되고 ,큰일이지만
가볍게 생각하면 작은일이 돼듯이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린게
아닐까?

산다고들 바쁘다고하지만 아니 바쁜사람은 없을터인데...
너무도 크게 생각하니어려운건 아닐까...얘들아 가볍게 생각하고
들러줘서 인사도 자주하구 많은 사는얘기들을 공유햇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으련만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늘 둘러보고 간다고들 하니 맘만은 있는것 같어서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어 꼭 찾아줄날 있을테니까

웅규,신자,미양,철호,광수,길우,성길,경님,미선,맹심,애숙,순애,점수,병일,영환,태호,성근,미숙,면희,미이(명),은호,영복,영애,여숙,
잘생각은 안나는데 다들 출석 불렀으니 호명하는 사람은 꼭 들러
소식 전하자 보고싶다 어떻게들 사는지....^^

다들 건강하구 행복해 만나는날 까지.....그리구 신자 멜 보낸다고
하더만 왜 안보내냐.....넌 하고싶은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댬에 또 연락하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