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이다!
바쁘다는 핑게로 모임에 참석도 못하고...
이해해주라
살아간다는게 다 그런것 아닌가!
지난번 모임 다들 재미있게 보냈다하니
참석못한 내 자신역시
즐겁고, 아쉽고, 그러는구려
철호,성근이 얼굴본지도.......
그치만 살아있기에
볼날이 있겠지?
모두들 건강하고
우리서로 만날수 있을때 만나면서 살아가자
누가뭐래도
난 고향 친구들이 최고더라
가식없고...
수수하고....
있는그대로 표현할수있어서...
난 너무좋다
꼭 불러보고 싶은 이름하나 있는데....
이렇듯 비내리면 생각나는사람!
그사람이
오늘은 무지보고싶다!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만나자
김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