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찬바람이 늦은 겨울을 알리느라 무척이나 바쁜가 보구나
다들 감기 걸리지 안고 열심히들 살고 있겠지..

여느 명절과 다름없이 한편으론 들떤 마음과 한편으론 명절
증후군을 걱정하며 차근차근 설날맞을 준비에 많이들 바쁘겠구나
나도 그렇단다 하는거 없이 너무 바빠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

친구들아! 다들 새해복 많이받고 올한해도 몸들 건강해라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 아프니가 아픈사람만 손해드라구
그러니 아이들,남편들 ,아내들 다들 잘 챙겨주고 항상 있을때
소중함을감사하게 생각하구 나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할수있는 넓은 마음들을 가질수 있었으면 ....

다들 보고싶구나 3월달에 꼭다들 만날수있었으면 하구...
미양아!신자 명일이 등 가까이 까지 왔는데 만나보지 못해서 많이
안타깝다 하지만 어쩌니 운명이 우릴 갈라놓았는걸...*^^*
담에 꼭 이쁜모습으로 만날것을 약속하며 이렇게 안부 전한다

다들 새해 복많이 받고 올한해도 행복하자........
사랑하는 친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