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두모초등학교

나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도나야 조회 240회 작성일 06-02-26 23:13

본문

오늘은 날씨가 추웠다.
요즘은 왠지 지신감도 없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건망증은 왜 이렇게 심한건지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원.....
나이 사십이면 우리 어릴 때 엄청 많아보이도구만
이제 우리나이 사십인데 왜 이렇게 부족하고 철이 없다고 느끼는건
왜 인지 도통 아는 것도 없고 말 주변머리도 없고 자신감이 없어진다.
이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다는데 정말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살아서
그런지 이제는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내가 말을 잊어
버린 것 같아
그래도 진실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가까이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우리 신랑한테 자랑을 많이 했다.
친구야!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