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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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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향기 조회 265회 작성일 06-04-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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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촉촉히 비가 내린다.
조용하고 쓸쓸하게
이런날 친구랑 수다도 떨고 가끔은 운전도하면서
비내리는 바닷가에 가서 뒤돌아 보고 싶은데...
다 그냥 그렇게 사는가보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싶은데..
봄향기에 취해서 쇼파에 무릎을 붙이고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만
아무 말없이 쳐다보다가 ~휴~ 일어서야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진오</span>님의 댓글

김진오 작성일

누구신지...ㅋㅋㅋ 울친구맞긴한겨?
앞으론 실명으로 남겨주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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