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지을 떠나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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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은자 조회 278회 작성일 09-04-07 12:32본문
┃[김은자님께서 남긴 내용]
┃아부지 금방이라도 막둥아하고불러줄것만갔은대
┃벌서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려버려구만
┃다들 그리 하겠지만 진짜 많이 보고잡다
┃내가 서울에 이사올때 넌 너무 멀어서 내가 죽어도
┃못오겠다고 하시더니만 .....
┃아부지 금방이라도 막둥아하고불러줄것만갔은대
┃벌서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려버려구만
┃다들 그리 하겠지만 진짜 많이 보고잡다
┃내가 서울에 이사올때 넌 너무 멀어서 내가 죽어도
┃못오겠다고 하시더니만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숙이가~~</span>님의 댓글
숙이가~~ 작성일
그래....난도벌써 이십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다시골써 은자네
딸 안고서 그더운 여름날 신나게 데리고 노시 던생각이 엊그제 같은데.....
인간은 언젠가는 다들 한번은 가야하니 넘 맘 아파마라......
사는동안 가는날 우리도 후회없 도록 살다가자 친구야 항상 건강해~~~~~~^^
<span class="guest">진오</span>님의 댓글
진오 작성일
나두 지금 5년째인데...시간이 정말 빨랑 지나간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한게 지금도....
시골에 계신 어머님이라도 잘모셔야 할텐데...
언제나 맘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