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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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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능소화 조회 485회 작성일 06-1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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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쓸 데 없는 자존심. 남의 이목땜에
      절망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 때 부담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화를 삯이고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조금은 용기 내어
      이웃이나 주위를 돌아보아 짐을 풀어 보시지요.

      아마 본인혼자 마음을 닫아두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한번 당했다고 모두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고,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기쁨이 되는 그런 날들로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님들 오늘 우리 이웃에게
      기분좋은 말한마디씩 건네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 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완성을 가져오고
      감추어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신은 우리를 채찍으로 길들이지 않고
      시간으로 길들인다.

      시간과 나는 또 다른 사람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루고 있다.


      환절기 건강을 빌며 ```````



      ♬배경음악:Seduces me /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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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천국잔치</span>님의 댓글

천국잔치 작성일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며,시기하지 않으며,자랑도,
교만도하지 않으며,무례히 행치않고,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span class="guest">능소화</span>님의 댓글

능소화 작성일

난 성경 말씀중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이 구절이 제일 좋더라
왠지 희망적이라서..
더 깊은건 몰라요...

<span class="guest">바다</span>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니 그 끝은 창대하리라' <---- 이거 나두 조아해~^^
역시 우린 여전히 통하는구나~~^^
다들 잘 건강하게 남은 2006년 보내고 있지들???
능소화야... 얼마전에 오밤중(나한텐 오밤중였음~~)에 걸려온 전화속에서 흘려나오던.. 니 목소리 듣고 기뻤당~~
감기조심하구.....행복하자아~

<span class="guest">바다</span>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켁 오타에다... 횡설수설인데..갑자기 비번을 잊어먹어서..수정불가 ㅠㅠㅠ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니(<--나)로 고치고..
다들 잘 건강하게 크크크 ('잘'<--이거 빼고 읽어주세여~~크크)

<span class="guest">능소화</span>님의 댓글

능소화 작성일

뭐꼬????
뭐시라 카노 지금???
복잡해서 알수가 없네..
바다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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