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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친구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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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 조회 541회 작성일 08-05-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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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팅만 하다가....
자랑스런 두모초등학교 20회 친구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순천에 살면서 가까운 여수에 있는 영종이도, 계수도 자주 만나기가 힘든것이 무엇때문일까?
가족과 직장을 위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 잠깐의 여유를 찾아 친구의 모습을 찾는 우리 40대 남자들의 삶의 애환과 희망을 담은 책『마흔으로 산다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생활하고 있지는 않는가 되돌아 봅니다.

멀리살지만 간혹 놀러오는 친구가 이제는 가장 마음이 편안한 친우가 된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금철이가 동창모임을 위해 항상 고생이 많은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연락바랍니다. 쫑포에서 소주 한잔사마.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강금철</span>님의 댓글

강금철 작성일

자네 얼굴을 한번 볼까 하다다 연휴라서 가족과 함께 보내라고 부르지 않았네 다음에 내려가면 한번보세

<span class="guest">명미영</span>님의 댓글

명미영 작성일

정확한 이름 밝히기..
누군지 알아야 인사하지!!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잘지내고 있지?
무슨 그런 지나친 칭찬을 할까?잘하라는 뜻이지?
아무튼 반갑다.오늘 하루도 잘보내라..

<span class="guest">김명님</span>님의 댓글

김명님 작성일

구름이넌줄!
미정이가 이야기 해주더라~정말반갑다!!
여전히 날씬하고 키크니 ? ㅎㅎ

<span class="guest">이 경 순</span>님의 댓글

이 경 순 작성일

운아! 반갑다 이렇게도 연락이 되는거구나 .....그리구 내가 왜 초포깡패냐 니한테 맞구다녀는데...!기억안나 ㅎ ㅎ ㅎ

<span class="guest">여수 김영종</span>님의 댓글

여수 김영종 작성일

너는 여수에 자주 오면서 연락도 않하고 가기냐 한번보자 너가 누군지 이제 알겠네 건강하제 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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