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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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앤아이 조회 127회 작성일 11-04-01 13:39본문
새벽에 도착에서
반가이 맞아주는 친구영종이와 쇠주한잔
하느라 함구미가는 배를 노쳐
여천동에서 내려 걷기 시작했다
ㅋㅋ 술기운에...ㅠㅜ;;;
한번 보렴..
잘 만들어진 고향의 비렁길
어느 덧
4월의 시작이네
어김없이 우리네회장님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네..ㅎ~
부지런도 하셔라~~
고마우이!!!친구~
우리도 힘차게
봄 맞이 나가세!!
친구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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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우리 같이 한번 가자~~
염생이 한마리 사서 잡아먹고, 톳 뜯어 가지고 나물도 해먹고,.
근데,멧돼지 나타나면 어떡하지??
볼수록 정겨운 우리 고향 언제 보아도 참 좋네요~~
정성스레 올려준 사진 잘~~보았어 감사해용~~~~~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아참~~
미역 널바위 전망대 진짜 멋지다~~
<span class="guest">소꼽친구</span>님의 댓글
소꼽친구 작성일
그바다 그내음 여전한것 같은데
세월따라 변해버린 우리들의 추억길이
한참이나 내 눈을 의심게 하는구나..../
세월이 흐름에...
어릴적 우리들의 추억을 먹음고
마음은
어느세 저 파란파도속을 헤집으며
그리움의 그림자를 따라가는데......
세월이 흘러 ..
어느세 머리엔 하얀 안개꽃을 드리우고
마음은 여전히 붉은 흑장미를 머금고
드넓은 바다위를 달리는데.......
세월이......
따듯한 소주한잔에..
우리들의 어릴적 추억들을 되뇌일
그날을 기다리며.....
소꼽친구야......고맙다
언제나 그따듯한 마음영원하길....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소꼽친구...
나의 소꼽친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