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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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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굴등 조회 213회 작성일 10-01-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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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들 뜸하노
추운겨울 잘들 보네고있겠지................
난 몇일전 두 처형네 식구들하고 강원 화천 산천어 축제댕겨왔거든
엄청 잡았다 내가 낚시좀하걸랑
일급수에 사는놈들이라 정말 맛있던걸
거짓말 쬐금 보태서 친구님들 많이 생각.........
아무쪼록 겨울 잘보네고
몇일후로 다가온 우리설날 ......복많이받고
진구.희덕님 뭐하냐 글안남기고.............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우리 친구님들~~모두 모두 부럽습니다..
누구는 산천어 축제 댕겨왔다하고,또 누구는 파아란 바다 보고 왔다허고,또 누구는 맛난 저녁밥
먹으로 간다고 하고,또 누구는 비오는날 따뜻한 커피와 음악이 있어 넘 좋다하고,또 누구는 며칠간
여수 다녀온다허고!!!!
지는요~~겨우 살아나고 있슴다.
용현아~~그 맛난것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던..ㅋㅋㅋ
근디~~민물고기는 영 ~~묵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그나저나..일급수에 사는놈들 잡수어서 살좀 붙으셨나????..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나는 굴등에서 잡았던 볼락이 휠씬 맛있던데................
언제 굴등에 같이 볼락 낚시나 한번가자...희덕이는 초장챙겨서 오고 진구는 소주 한병사오고하면되겠네.............
몇십년전 강원도에 몇년 살때 화천옆 양구 소양강에서 먹었던 빙어도 생각나고,,,1급수에 살았던 송어도 생각이 나는 하루네...........
추운곳에 가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도 보내고 부럽네...........
희덕이는 감기하고는 이별하고 이제 밥은 잘먹고 사는고..................
친구들아 내일이면 또 1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즐겁고 보람되게 한달 마무리 하고 다음달에는 설이 들어있는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또 시작해보자..............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뽈락~~
으으으~~먹고싶다..
그거 봄철에 살좀 발라내고 뼈를 도마에 탕탕탕 쪼아서 취나물 데쳐 ,부뚜막위에 놓여있는 막걸리초
넣고,마늘쪼아넣고,고추장,고춧가루,설탕조금,파좀 썰어넣고 손으로 주물주물해서 먹으면
얼마나 감칠맛나는데..중요한건 초가 맛있어야한다는것..
먹고싶다..어릴때 먹었던 고향음식...
시원한 신건지,물고구마,파래지.돌김,싱싱한 생선,..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ㅎ~ 그랬군!!
울회사 직원도 다녀왔는데...
못잡았다고 투덜투덜 되더만~~
다행이네~ㅎㅎ

병옥이가 나타났는데..
글을 쪼오기 위에다 올려놨네!

<span class="guest">굴등</span>님의 댓글

굴등 작성일

유엔아이님 쪼오기 밑에도 ...............새해도........

<span class="guest">유앤아이</span>님의 댓글

유앤아이 작성일

ㅋㅋㅋ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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