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동심의 세상을 느끼게 해주는 친구의 정겨운 글 몇줄이 이번 한주를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활력소가 될것같다...
이번주는 비록 꽃샘추위가 맵다지만 그래도 봄이 눈앞에 성큼 다가온 만큼 친구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봄을 마중하러 가는 한주 보내자 .....모두 모두 감기 조심허고......

출근하려고 잠에서깨어 그리운친구들에 추억을찾아본다
여전히 잘들지내고 있군아...
금철...희덕이 계좌번호좀 알려줘
어이...유앤거기기 니말믿고 봄인줄알고
멋겁나내고 나들이했다가 동태랑친구먹을뻔했오

내일 또 눈이 내린다 하네.
음음.....

누가 멋내고 가랬니?ㅋ
그래도 다행이네.
동태랑 친구 안되어서....ㅋ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우리진구 희덕이 금철이 여전히 우리자리를
잘지키고 있어서 고마우이~~!!세천이는 보고파도 조금참았다가 이번동창회에 꼭 한번보자꾸나..
진구 희덕이가 가져다준 봄선물 정말 고맙다~나이를 먹다보니 왜이리 모든게 감사하고 아름다운지~!!
그리운사람도 봄과함께 이땅에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백번이고 천번이고 마중나갈텐데........!!

오늘도 참 춥더라~~
그래도 화단에는 산수유도 피어나고,동백,개나리,조금씩 피어나는데 어찌나 이쁜지..기특하더라
언제나 멋지고,그 어떤 꽃보다도 더 고운 친구들아!!
항시 마음안에 평화가 가득하길빌어~~

hello my friends,,,,

이 곳도 이젠 겨울이 다가는듯 바람이 가끔 무지부는구나,,,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낮기온은 34도 정도다,,,

다들 동창 모임 잘하고,,,난 진구가 티켓팅해주면 생각해볼께,,,ㅎㅎ
1등석은 아니더라도 이코노미정도는 해주겠지??

좀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진구의 성의를 봐서 함 생각해볼께,,,
진구야 너무 부담갖지마라잉,,,,,ㅎㅎㅎ,,,,,,,just joke,,,hihi,,

사실 요즘 너무 바빠서 시간이 안될듯하구나,,,
언젠가 살아있다면 꼭 한번 참석하마,,,,

그때쯤이면 난 아마도 아부다비에 있을듯하구나,,,,

가고싶다,,,한국에 그리고 고향에 그리고 친구들에게,,,,
보고싶다 ,,,날 아는 모든 사람들과 그리운 친구들이,,,,

늘 건강하고,,,,,

멀리서,,,,,친구 세천.

멋진 자슥! 진구야
조용한 사무실에서 배경음악을 들으며
친구들 댓글을 다는데... 이번 배경음악도 딱 좋아

오늘은 엄청 춥다. 바람도 쌩쌩불고, 눈만 왓어도 스키타러가는것데.. 아쉽다
진구도, 금철이도, 경순이도, 명님이도, 희덕이도 세천이도 잘 있구나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연화나 연극 한편 어떻겠니?

모두들 안녕~

오늘도 비가 내리네. 아니다~ 진눈깨비네 ㅎ...

꽃샘추위라하지만
한겨울의 추위만큼 몸을 움츠리게 하지 않네.

그래도 이곳에서
친구들의 안부를 확인 할 수 있어~
참으로 좋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음~ 세천아!
너 티켓 해줄꺼 내가 해가 너한테로 가까~ㅋ
될수 있음 꼭 참석했음 좋겠는데......
맞다 ㅎ
"아마존의 눈물" 영화로 나온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