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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감사와 희망을 전하는 계절 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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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189회 작성일 10-05-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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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해보다 늦은 봄이 우리곁에 선듯 오지는 않았지만 오늘 만큼은 참으로 따뜻한 하루네요..
5월이란 계절은 우리의 추억이 무엇가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계절인 반면 또 누군가에게 언제나 감사함을 전해주어야 하는 그런 계절인것 같네요.....
이제는 다들 학부형이 되다 보니 무엇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겹쳐있는 5월이 어릴적 그런 마냥 좋았던 달의 추억만을 간직하고 살아가기에는 현실에서 그 어느달보다 머니가 많이 드는 달이라고 하데.....
이제는 두분다 멀리 떠나가 곁에 안계신 동창생들도 있고 아직도 두분다 계신동창, 한분만 계신 동창생들이 있는데 다들 시간내서 한번더 챙겨보는 여유도 가지고 한걸음더 나아가 어릴적 꿈을 심어주었던 사람도 챙길수 있는 그런 여유있는 5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달에는 오랜만에 친구의 모습을 보았지만 우리 친구들 모두 이번달에도 다들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잘 살다 보면은 또 오다가다 친구들 얼굴 한번 더 볼수 있지 않겠냐.........
언제나 우리의 소중한 인연이 오랜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이번 한달도 힘차게 살아가보자.....
자랑스러 두모 20회 모두 화이팅이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모처럼 봄 날씨 같은 느낌이 드는 하루네요.

사랑하는 친구들 보고싶어해서
보고 왔지만
왠지~~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덕분에 고향에서 이틀을 보내고 와서
마음한켠에 행복함이 자리 잡네요.

안도하고 다리가 이어져서
어머님 모시고
동고지까지 다녀왔네요.

참으로
멋있고
아름다움
울 섬이란 생각이 들데요.^^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아쉽기는~~다 그런거여..ㅋㅋㅋ
부럽다~너의 뜨거운 가슴에 행복을 끄득끄득 담아와서..그 행복을 퍼주기만 하면 되것구만..
오늘 오후 늘어지게 잤더니만 눈이 말똥말똥 잠이 오지않구나..내일 여천에서 애인님들께서
새만금 방조제 구경온다했거든..덕분에 만난것도 먹겟지~~
우리 친구들도 시간되면 놀러오시길..길 안내 잘 해드릴께..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모처럼 연휴에 다들 바쁜 하루를 보냈구먼...
큰 맘먹고 시골에 한번 갈까 했는데 동생들이 시간이 안되서 안도 다리구경은 못가고
오랜만에 부호 친구가 내려와서 너무 무리허게 먹은 술 때문에 연휴내내 방콕하면서 쓰리 속을 달랬는데 누구는 구경도 다니고 좋았겠다.....
조만간 새만큼 방조제 꼭 구경가 봐야겠다...
지달려라 친구야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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