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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커피한잔과...26((잠못 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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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앤아이 조회 115회 작성일 09-10-2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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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친구님들~올만!방가방가!!!



    작년 가을

    두분의 친구님들과 함께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꼈던 대둔산의 사진이네요.


    참~

    보이지 않께 빠르게 흐르는게

    세월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음...음....

    일년이라..................


    11월 7일 우리 회장님께서

    친구님들과 가을산행을 함께하고자

    시간을 올린거 같은데.....

    시간이 주어진 친구님들!!

    많은 동참 바래요~




    이 두분은 ㅋㅋ

    우리들 두번째 만남을 가졌을 때

    달리는 기차칸 안에서

    한컷 한 사진이네요.

    아마도~

    맥주도 몇 캔 마셨지요~ㅎ

    누군 이때 기분 다 내셨는데......ㅎㅎㅎ






    이 사진을 보면...

    "헉~" 이 사진이 여기에...

    "으잉~"저늠한테 있지!!!하지나 않을까????ㅎ~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

    어때~

    많이 흘렀지

    시간이........


    예전에

    시골에서 사진첩에서 옮겨 올 수 있는 건

    다 옮겨 왔는데.....ㅠㅠ


    우리네 국민학교 시절 사진이

    글쎄~ 한장도 없더라....

    다 ~ 내잘못이지 미리미리 챙겨놨어야 했었는데...



    ==================================================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요즈음 좀 많이 드네.


    우리가 처음에 어떤 맘으로 우리의모임을 했는지를....

    우리모두가

    처음마음처럼

    그 처음 모임에 참석했던 맘처럼

    이 곳을 찾아줬음 좋겠어.



    사랑하는 친구님들 ! 안녕^^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님</span>님의 댓글

작성일

참!!시간 마니마니 흘렀다~카세트들고 다녔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아마 그사진이 가을소풍 갔다오던길 우학리 앞바다일껄..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 숙이는 앞에나가 댄스 경연도 했을껄..
진구니 그때 인끼가 하늘을 찔렀는디!!ㅎㅎㅎ
다들 보고싶다야~
오늘은 나도 앨범한번 뒤져봐야 겄당!!

<span class="guest">경순</span>님의 댓글

경순 작성일

님아... 가게는 오픈 잘했니??
마음 여유가 없어서 자주 연락 못하구 있어
미안타..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혀주라
덕이도 잘있어서 반갑구 여전히 친구들이 여 있어
무지 좋다
덕이랑 산에 가고픈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
시간되믄 연락할께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지난해 10월 이때쯤애 대둔산에 올라 맛난거 먹고 군산에가서 희덕이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을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구나... 다음달 산행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길 바래보고.....
명님이는 가게 오픈 준비 마무리 잘해서 성공적이 오픈하고 대박나길바래..............
경순이는 참으로 오랜만이네........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으면 반드시 좋은날이 있어 얼굴 볼 날도 있겠지...............
시댁에 가서 용돈도 받아온 희덕이는 다음달 산행가서 맛난거 사줄거라 믿고 기대가 커///////
언제나 정겨운 사진과 추억이 가득 묻어나는 글을 올려주는 진구 .......
용현이도 꼬셔서 산행에 데려오도록 더 노력해 보고 ........
언제난 우리의 만남의 장을 빛나게 해주는 주옥같은 글들 더 많은 동창생들이 남겨주는 그 날을 기대해 보며
다음 한주도 힘차게 시작해 보자 환절기에 동창생 모두 감기 조심하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길...........................

<span class="guest">님</span>님의 댓글

작성일

숙영!지지배야~이제야오냐??
얼마나 기달렸는지아냐??
빨리 폰 때리라~보는즉시당...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경순아~~니 마음 다는 모르지만 ,왜 모르겠냐!!
모든것은 지나가게 마련..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이 주어질것이다.
시간되면 같이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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