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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한달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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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백나무 조회 306회 작성일 09-03-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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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각지에서 각자의 삶에 충실하고 있는 두모초등학교 20회 동창생 모두모두 새로운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한 한달이었으면 합니다......
엊그제 까지만해도 바람이 제법 추워는데 벌써 봄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계절의 변하는 어느덧 성금 우리 눈앞에 봄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32명의 동창생 모두의 안부를 다 알수는 없지만 비록 연락이 안되고 보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는 날이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또 새로운 한달을 시작해 봅니다.........
첫 모임을 한지 벌써 8개월이 지나고 몇몇 친구들은 그동안에 보아 왔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얼굴을 본지가 제법 지났네요......
진구가 올린 글에서 보는 것과 같이 몇몇 친구들이 우리의 모임을 4월 2주차에 하자는 의견이 있어 동창생들의 의견을 모았으나 각자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예정되로 6월 2주차 2009년 6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여수에서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연락처를 파악하지 못한 친구들이 몇명있는데 남자,여자 친구모두 관심을 갖고 혹시 소식을 듣거나 연락처를 알고 있는 친구들은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2회 모임에는 더 많은 동창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 모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또하나 현재 우리의 홈피는 진구가 관리하고 있으니 혹시 메인화면에 올릴 사진이나 각종 자료가 있는 친구들은 진구에게 부탁하면 올려줄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모임의 공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친구에게 거듭 감사하고 다른 동창생들도 이러한 친구의 노고를 생각해서 자주 자주 방문해서 흔적 남겨 주시길 거듭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긴 글이아니라도 몇줄이라도 꼭 적어놓고 가는 성의를 보여주시면 우리의, 홈이 더 정겨운 만남의 공간이 되지 않겠습니까,,,
비록 얼굴을 볼 수 없지만 그 글을 남긴 동창생의 모습을 한번 더 그려볼 수 있도록 짧은 글이나마 자주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동창회 때까지 한 번도 글을 올리지 않은 동창생들에게는 벌주를 회장의 권한으로 한잔"씩 주도록 하겠습니다......(농담)
우리 동창의 홈에 방문하면 언제나 새로운 글과 답글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정겨움이 물씬 느껴지는데 다른동창생도 모두모두 저와 같은 생각이 들거라고 믿고 이러한 좋은 공간이 모든 동창생의 노력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모두모두 노력하도록 합시다........
두모초등학교 20회 32명의 동창생과 하늘나라에서 우리 동창생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또 한명의 동창생과 함께 3월 한달에도 각자의 삶에 충실하면서 즐겁고 보람차고 보내도록 합시다.....
두모초등학교 20회 모두 화이팅....화이팅...........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희덕</span>님의 댓글

김희덕 작성일

오늘은 삼겹살데이~~~
어제 작은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그러더라..살다보니 별날도 다 있군..그래서 삼겹살 살러갈려고..
애고..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은데 ,,오늘 어딜 다녀왔는데 겁나게 춥더라고..ㅎ ㅎ ㅎ .
벌써 삼월이군..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만 더해가고 ..어쩌냐???
얼굴 보지못한 친구들 보고싶다..옛모습 그대로겠지.....

<span class="guest">명미영</span>님의 댓글

명미영 작성일

삼겹살데이~ 여기 저기서 삼겹살 굽는 냄새가 진동하네!!
희덕이에게 문자가 한번씩 날라오는데 제때 답 못해서 미안하다.
늘 힘있게 살아가는 너의 기운을 받을 날이 차츰 다가오는구나^^*
만날때 까지 건강하고 늘 기쁨이 충만하길...
진구, 금철이도 고생이 많구나~ 우리 홈피 꾸미느라,,,
고맙고 ,너희 들의 수고가 모든 친구들에게 큰 위로가 되리라 생각하며...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시간은 오늘도 멈추질 않고
삼월달이란 새로운 달을 우리에게 주었네.
열심히 달려보자~
금철이~안녕
희덕이~안녕
미영이~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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