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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커피한잔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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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회 193회 작성일 09-03-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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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

    세상의 빛을 볼때
    엄마의 배속에서
    그 아픔이 서러워서
    그렇게 울었을까?

    아님,
    환한 세상의 빛에
    놀래
    그렇게 울었을까?

    아님,
    앞으로 살아 갈 길에
    험하고 힘든 길이
    있음을
    그 울음으로
    대처하라 하라 했을까?

    친구들아!

    아픔은
    그 순간 모든것을
    뺐어가버린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
    나의 맘 한 구석에
    삶의 한페이지를
    장식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순간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을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된다.

    가까이
    없음이
    미안할 뿐이다.

    현명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리라
    믿는다.
    친구야!!!
    .....
    ...
    ..
    .

    친구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동백나무</span>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오늘 하루도 지울수가 없구나.......
그동안 오직 한 친구만이 이곳에 여러동창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글을 남겨주는구나
진구야 언제나 고맙고 친구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한다.....
어느덧 내일이면 4월이네....
봄을 알리는 진달래며 개나리며 매화꽃이며 벗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구나....
친구도 시간내서 다음주에는 여의도 윤중로 벗꽃길 구경한번 가보기 바래...........
이제 서서히 제 자리로 돌아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친구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새로운 4월에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기대감을 갖고 오늘 하루도 마감하고.......
친구들 모두모두 남은 3월의 마지막말 즐겁게 보내길 바래................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아후~
드디어 나오셨군...쩝~
다행이다.

금철아~
하쿠나 마타타!!!!!

<span class="guest">주은미</span>님의 댓글

주은미 작성일

진구야!! 홈피 열때마다 향상 좋은글 읽게 해 줘서 고맙다..

<span class="guest">경순</span>님의 댓글

경순 작성일

벌써 열번째사연이네...
드디어 매일은 아니더라도 너의사연을 읽을수 ...
사연자주올리라 삐치지말구 나가읽어줄텐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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