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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초등학교

다들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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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승용 조회 141회 작성일 01-04-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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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봄이아닌 초여름 날씨처럼 따가구나.
오늘부터 여의도 벗꽃축제가 시작되어 사랑하는 사람끼리 사랑에 속삭임이 시작되어네.
이젠 나도 한강에서 고향에 향수를 느끼며 술한잔 할때가 왔네.
오늘은 엄마생신이길래 마음이 더욱 더 울하다
불쌍한 우리네 부모들이여...ㅅ사는게 먼지.
다들 뭐가 그렇게도 빠쁘길래 아무소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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