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위에 촉촉히 비가내린다
내일이면 주말이다...^^^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니 일주일이 아니 1월초가 훌쩍 다
지나가 버리는군요..
남면이 고향인분
아니 두모초등학교 선.후배 여러분들..
다ㅡ들 건강하시죠?
이렇듯 비오는 날엔 ....
더욱더 보고들싶고... 옛 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제가 누구냐고요?
제고향 삼거리를 사랑하고
초포를 사랑하고 남면인임을 자부하며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설날이군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는게....
그래서 고향은 좋은것인가봐요

물론 지금 고향에 내려가면 많은 친구들이
이사를가고.......
결혼해서 마누라 집엘 가고해서...
텅빈 고향이지만
마음만은 따스해요
언제나 고향의 따스한 품처럼
정많고 여유있게 다들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