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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새롭고 감동입니다~^^

이동진후배님~!
모교의 교가를 어렵게 찾아 올리느라 고생이 많았고 목소리도 참 좋구려..
근데 난 왠지 가사마저도 처음 들어보는것 같으네..향토예비군,맹호부대는 생각이나는데..
학교 댕길때 밥묵듯이 지각과 결석, 학교앞 다리밑에 분무탱이 낚으며 농땡이를 반복하여 조회 참석을 못해서일까?
교가가 생소하니 챙피스럽기도하고...
아무튼 고맙네. 수고하시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네요. '우뚝 솟은 옥녀봉....' 운동회, 소풍, 그리고 졸업식 등 수없이 부르곤 했던 노래이니 만큼 가끔은 기억을 해보려고 하곤 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들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해보지도 못했습니다. 짧은 노래지만 듣는 순간 고사리손 6년의 세월을 다시 찾은 듯 많은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어? 이제 바로 나오네. 감사 감사. 위에 최영철 형님 많이 반갑습니다. 동오 동생입니다.

혹시 모하2반 사는 동진 오빠가 맞나요? 맞다면진짜 반갑네요~~~~~나 알랑가 모르것네요. 같은동네 은미디....... 막내랑 다들 잘계시죠?이름이 현희든가?...
하두 오래되어서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요
얼핏 듣기론 오빠선생님하고 계신다하던데~~장가도 안갔다던데 아니 못갔다던가?ㅋㅋㅋㅋㅋ
쭉욱 건강하세여...........

주 은미 당그이 알고 기억하지..어렸을적 울때.. 얼레 얼레 얼레 얼레 하고 울던..하하
어디 살고있대?? 지금 거제도에서 음악샘하고 있다. 막내 현희(선애) 맞아. 통영에 지금 선애집에서
같이있다. 전화한번 해줘.010-9661-5080

현희가 언제 선애로 바꼈다요? 선애한테보고싶다 전해줘요...... 저여수살ㅇ아요. 전화한번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