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시픈이야기> 매미 흉내를 낸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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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화 조회 547회 작성일 99-09-18 21:14본문
매미가 숲속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던 당나귀가 매미의 노랫소리를 듣고는
그 아름다움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
당나귀가 매미에게 다가가 물었다.
"네 노래는 정말 아름답구나, 넌 도대체 무엇을 먹고 살기에 그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니?"
매미가 대답했다.
"난 이슬을 먹고 산단다."
그 말을 들은 당나귀는 귀가 번쩍 뜨였다.
당나귀는 자신도 이슬을 먹고 살면
매미처럼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는
그날부터 풀잎에 맺힌 이슬만 핥아먹었다.
그러다가 결국 굶어서 죽고 말았다.
* 남의 흉내만 내면 자신의 소중한 재능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재능을 소중하게 여깁시다. 남의 흉내만 내다 결국 당나귀꼴이 되지나 않을까....요?
그때 지나가던 당나귀가 매미의 노랫소리를 듣고는
그 아름다움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
당나귀가 매미에게 다가가 물었다.
"네 노래는 정말 아름답구나, 넌 도대체 무엇을 먹고 살기에 그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니?"
매미가 대답했다.
"난 이슬을 먹고 산단다."
그 말을 들은 당나귀는 귀가 번쩍 뜨였다.
당나귀는 자신도 이슬을 먹고 살면
매미처럼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는
그날부터 풀잎에 맺힌 이슬만 핥아먹었다.
그러다가 결국 굶어서 죽고 말았다.
* 남의 흉내만 내면 자신의 소중한 재능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재능을 소중하게 여깁시다. 남의 흉내만 내다 결국 당나귀꼴이 되지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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