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우학리 앞바다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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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면사랑 조회 358회 작성일 23-03-21 08:37본문
아침 일찍 안도로 가기 위해 차로 이동하다
우학리 선착장에서 바다 위로 뜨는 해를 만났습니다.
멀리에서 배가 다가오고 갈매기가 먹이를 찾아 날아다니고
잔잔한 파도는 나직하게 밀려오고...
여러분도 잠깐 볼륨을 높이고
파도소리, 갈매기 울음소리, 배의 기관음을 들으면서
금오도의 편안한 아침을 느껴 보세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
참새들의 수다까지
청진기를 통해
심장소리도 들리고요
비릿한 갯내음이
훅 ~ 들어오는데요
해에게 박카스라도
보내 드려야하는 건 아닌지~
안도로 보돌 바다로
유송리 앞바다로 나로도로
참 숨가쁘게 하루를 보내면서도
잊지 않고 고향홈에 떴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