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자유게시판

본 홈페이지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금오도ㆍ금오열도 홈페이지입니다. 본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게시판에 로그인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100장, 동영상은 100MW 까지 가능합니다.


일본여행후기-둘이서,셋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개 조회 263회 작성일 23-05-18 04:12

본문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

사진을 들여다보니 시공간을 초월하여

아직도 여행 중인 것 같은 착각에

현실감이 사라진다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0572_0186.jpg

친구들의 얼굴이 어찌나 해맑은지

인생살이 고단한 기색없이

즐거움이 가득이다.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0633_9585.jpg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0634_4493.jpg

옥선이 말대로 MZ세대의 모방은

여행 중이어서 더 자유로웠을까~

ㅎㅎ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2936_2912.jpg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2936_7195.jpg

포토존만 보였다하면

어느새 친구들은 둘이서 셋이서 자리를 잡았다.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1180_7343.jpg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1181_1173.jpg

참 좋아 보인다

'여행은 남는 게 사진이다더라'

누군가 말 한번 잘한 것 같다


41fd8a905733b103d05c63227c4a75da_1684352398_2218.jpg

여행 내내 셔터음이 요란했다

요란한 셔터음 만큼 

내 마음도 고조되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정말 얼마나 행복하셨는지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사진 속에서
여실히 드러나네요
두고두고 우러나올 그날의 추억들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덕분에 고요한 고향 홈페이지가
요즘 많이 들썩였습니다
여기에 머무르지 마시고
선배님들의 재미난 일상의 이야기와
울퉁불퉁했던 길을 개척하며
여기까지 걸어오신 날들도
풀어주시기를 기대하며
선배님들을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개님의 댓글의 댓글

안개 작성일

애린후배 고맙네요
고향 홈페지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큰선물을 받고보니 감개무량하네요.
금오도 에세이집과 일본여행으로 인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누가 감히
상상이나 할수 있었겠어요.
인생가득 고마움과 감사입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