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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베란다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린 조회 519회 작성일 23-11-30 10: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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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지난 11월 틈틈이 담아두었던
우리 집 베란다 풍경입니다.

길거리 화원에서 데리고 온
분홍 구절초,
청하 쑥부쟁이,
들길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연보라 미국 쑥부쟁이,
하양 노랑 국화가
단연 최고의 기쁨 조였고,
지금은 미국 쑥부쟁이와
토종 동백꽃이 절정인데요
그저 지는 세월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육이는 예전보다 일찍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단풍이 덜 들었는데요
지난가을 요녀석들 분갈이하느라
힘 좀 들었습니다.
한 뿌리 한 뿌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니어서 멀미가 나는데
하고 나니 마음도 말끔하게
정돈된 기분이었습니다

11월 마지막 날에
최고의 한파를 겪고 있는데요
따뜻한 우리 집 베란다에 들러 마음 녹이시고
12월에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span class="guest">허니</span>님의 댓글의 댓글

허니 작성일

와~ 꽃밭이었군요~^^감사합니다. 휑한 가슴에 벌써 봄이 오네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그 봄의 기운으로 겨우네 따습길 응원합니다 ~^^

<span class="guest">백 명희</span>님의 댓글

백 명희 작성일

ㅎ최고 이십니다
어디 식물원 다녀온 느낌입니다
다육이는 물 조절을 못해서 못키우고
그나마 동백이는 봉우리 일때 다떨어지는 아픔을 경험해서 또 못키우고 ㅠ
화초와는 친하지 못함을 ㅠㅠ
추워서 보일러 올려 놓고 있었는데
봄 나들이 갔다온 것 같네요
대단 하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반갑습니다
백명희님~♡

동백은 야생이어서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어느 해인지 꽃봉오리가 엄청 맺혔는데
피질 못하고 말라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어요
양분을 흡수하기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
너무 많이 맺히는 해는
일부러 따주기도 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span class="guest">김희숙</span>님의 댓글

김희숙 작성일

뜻깊은 예순 잔치 금오도 여행. 금오도에 마음 빼앗겼는데
이 곳에 와서 문우님의 고향이 금오도 임을알게 되었고 예쁜 얼굴만큼 곱게 가꾼 베란다 정원과 글 솜씨 사진작가로서의 위풍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베란다에서 가을을 느낄 수있는 꽃들과 동백의 아름다움에
초겨울의 삭막함도 사라져갑니다 마음 힐링 합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어머나~김희숙님~♡
금오도를 알고 계시네요
맨 위 상단 오른쪽 분홍 줄, 세 줄 누르시면
금오도 영상 게시판, 사진 게시판 등등
다양한 게시판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때 못 보신 풍경들 많이 구경하고 가세요
그리고 금오도 여행기 간직하고 계시면
만나고 싶습니다.
귀한 걸음 너무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종종 놀러 오세요~♡

<span class="guest">감나무</span>님의 댓글

감나무 작성일

11월 배란다 풍경 멋드러지네요.
다육은 다육이어서 예쁘고
국화는 국화이어서 예쁘고
동백은 동백이라 예쁘다!
멋진 풍경 감사요.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나름은 존재감을 드러내면
참 예쁘시절을 보냈고
또 보내고 있네요.
햇살이 놀다간 낮이나
LED등에 물든 밤이나
자꾸만 마음을 끌어당는데요
잊혀질 수밖에 없는 순간 들을
이렇게 담아 놓으니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시간 되세요~♡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어쩜 다육이들이 볼이 애린님 볼처럼
붉그레 이쁘게도
물들었네요.
꽃 화분들도 늘씬하게 청초하게
쥔장의 손길로 얼마나 많이 쓰다듬었을지
짐작이 됩니다.
어느 순간 살아 남은 녀석들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비어진 화분이 저장되어가는 우리집과
비교됩니다 ㅋ~~~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아무리 그래도
미리내 언니 다육이는 못따라 가지요ㅎㅈㅎ
친구가 만들어준 난간 걸이대에
거의 방치해 있다가 달달 구워졌는데
들어와서는 조금씩 살이 오르는 느낌?
아침에 일어나면 떡잎 떼주기 놀이하는데
저 미국 쑥부쟁이는 시들 때
돌돌 말려, 꼭 종이로 만든 꽃처럼 말라 가요.
언니네 밭 주변 어딘 가에도
저 꽃이 하얗게 얼음 땡 하고 있을 텐데
저는 미국 쑥부쟁이가 그렇게 이쁠 수가 없어요 ㅎㅎ
오늘은 추워서 맨발 걷기 못하셨겠네요~^^
저녁에도 해피 하세요~♡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와~~우,힐링이라는 표현이 맞을지요^^
성들 덕분에 아우에 부족한 삶에 양분을 보너스로 받고있습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받은 보너스로
우리 영화보러 갑시다 ㅎㅎ
너무 추운 날이에요
감기 조심 또 조심 하세요♡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와~~♡
대박이네요
저도 식물을 하두 좋아해서 유튜브에 거실, 베란다정원을 자주 검색해 보는데 애린님 사진보면서 유튜브 보는 줄ㅎㅎ
여기 고향은 따뜻해서인지 아직도 밖에서 대기 중이 식물도 있고 어제들인 제라늄, 꽃기린, 긴기아난, 장미다육이등
거실이 온통 식물로 가득 채워 어떻게 놓을지 각자 자리 찾아 주는 것도 하루 종일 걸렸네요.

멋진 베란다 식물들 올 겨울도 무사히 잘 자라주워
애린님의 힐링공간이 되시길~♡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의 댓글

애린 작성일

장미 다육은
러블리 로즈일까요
리틀 로즈일까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이
이네들과 정 붙이고 산다고 들었는데
저는 외로움을 너무 좋아해서
이네들과 친구하고 있어요 ㅎㅎ

솔향채님 화원도 구경하고 싶어요.
우린 꽃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에요
항상 해피하세요♡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언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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