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기 소개할 때
제 혈액형은 A입니다. 그랬고
지금은 제 앰비티아이는
아이앤에프피입니다 ㅎㅎ

검사결과
부족한 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탈피하려는 자세가 필요하고
이렇게 살아야지 싶으면
그렇게 살면 된다고 생각되어요~^^

난 무슨 목사 신부 수녀나 받는 거자너요 ㅋ~~^^
애린님은 에프일줄 짐작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신부님,수녀님은
미리네 언니만큼 다방면 완벽은 못할 것 같은데요ㅎㅎ

ㅋㅋ
세대가 바뀌니 별게다 바뀌더라구요.
옛날엔 혈액형이 A B O 무엇인가요?
했었는데 요즘 신세대는 다르네요
우리딸도 MBTI를 알아야 한다면 체크를 해 주더니
아동센타 갔더니 20대 선생님 대뜸 mbti가 뭐냐는 겁니다. 그걸알아야 대화가 된다나?
재밌는 세상입니다
암튼 세상흐름에 맞춰 줘야지 어쩌겠어요.
20대를 만날 때 마다 체크당하고 있답니다.
Eㆍㆍㆍ

난 20대 만나 취조당할 일 거의 없어요
모르죠 며느님감이 나타나 취조할 수도요
그러길 간절히 기다리는 중이기도 합니다.

혈액형이나 MBTI 나 제가 테스트 해본 바로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약간 어느정도는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MBTI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어떤 부분은 49:51 비율이 나옵니다.
테스트할 때 그 순간 기분에 따라 유형이 확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재미삼아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혈액형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혈액형은 실제로는 X인데 Y라고 하면 다들 그럴 줄 알았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따라서 큰 의미는 없고 혈액형에 대한 해석도 재미로 해석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원하는 결과 나오면 기분은 좋아요 ㅎㅎ
참고로 전 세계 적으로 보자면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테스트에 집중한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느 지방 사람은 이래 하는데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쌍둥이도 다른데 어떻게 같겠어요
지문처럼 다 다르더군요
그 때 컨디션에 따라 똑 같은 얘길 해도 같은 사람이 다르게 대응할 수 있 듯
같은 혈액형이라고 어찌 같겠어요
한 분의 단점을 잔뜩 듣고 가까이 살다 보면 그 단점이라는 게 장점이기도 하더군요

전 심심해서 재미로~~
또는 아그들과 얘기할 때 세대차이 덜 느끼게 책이나 영화 등등
젊은 세대가 하는 거는 해 보는 편입니다
마트에서 장보고도 일부러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고
식당에 식사주문도 등등요^^

성격유형검사라고 직장다닐때 직원의 권유로 한번 해본적이 있네요.
한창 사람들끼리 화자가 된적이 있었는데
기억 나는건 나는 E형 쪽이였던거 같아요
활달한 성격탓인지 ㅎㅎ
물론 여러가지 유형이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맞는듯~~

좋은밤되세요

앞에는 ABC~등으로 나뉘고
그 중 T와F로 분류하네요
아마도 앞 쪽 알파벳은 T형이고
뒤쪽은F형인듯요.
요즘 세대는 자유 분방한 세대라
F쪽이 많고 T는 라떼족이 많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