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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소식]금오도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자 조회 293회 작성일 24-03-20 15: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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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이 가득날  몇일전 지인들과  함께 초포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비렁길 2코스를 걸어가는 중 굴등에 도착하니 개인이 조성해 놓은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커다란 동백꽃, 버섯모양. 물레방아포토샵 , 잔디밭등 주인의 손길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양지바른곳에서는 많은 들꽃이 여행객을 맞을 준비에 부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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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가다보니 신우대나무숲이 터널을 이루고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갈 수 있는 쉬운 코스가  초포마을에서 직포까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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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포마을에 도착하면 200년이 넘은 소나무도 몇그루 있어 오는이들을 반겨주고 있다.

멀리 야산에 성질급한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봄을 재촉한다.


올 봄에는 금오도로 많은  이들이 찾아오시길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남사</span>님의 댓글

남사 작성일

사진으로 보니 야생화가 피고 봄은 왔으나 숲 속은 아직 봄을 활짝 피우려고 준비 중인가 봅니다

비렁길 2코스는 비렁길의 여러 코스 중에서 쉬운 곳으로 평가 받는 코스이기는 하지만 시나브로 걷기에는 안성맞춤이지요

도회지 속에 있으니 초포에서 식사하고 산보하듯이 비렁길 하나의 코스를 산책하는 모습을 보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초포에서 식사하고 2코스를 숲과 바다, 바위를 보면서 산보하듯이 산행하고 도착한 직포에서 노송을 보는 느낌으로 사진을 보면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맞습니다.

초포에서 맞나게 식사하고

소화도 시킬겸

시나브로 산책하듯이 걸으니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벗삼아

세상부러울것 없는 행복한 

행보를 하며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맨 위는 어디 일까요?

동백꽃 조형까지

고향에도 다양한 곳이 있네요

보라색 꽃도 예쁘고

아무리 꽃샘 바람 불어도

고향의 넉넉한 봄은 여전히 살가워요.


따뜻한 고향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맨 위는 2005년도에

영화 혈의누  촬영장소인  초포마을에 속한

굴둥이라는 곳입니다.

참으로 멋진 곳으로 변했습니다.

고향에 오시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은장소입니다.


굿밤되세요 ~~

<span class="guest">유송리</span>님의 댓글

유송리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굴등에 다녀오셨군요

얼굴 가리지 마시지

고우신 얼굴 보게로 ^^

거기 묶여 있던 사랑스럽게 꼬리 흔들고 짖지도 않는 아이보리털색 강아지는 이젠 큰 개가 되었을텐데

아직 있나요?

<span class="guest">이승자</span>님의 댓글의 댓글

이승자 작성일

아~

언제 다녀 오셨군요

백구는 많이 컷더라구요

주인이 자주 못오는지

밥그릇에 한가득 부어 주었는지

반쯤비어있는데 너무 순해 짖지도 않더군요.

비바람이 부는 이 새벽

백구가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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