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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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아 조회 252회 작성일 24-04-15 20:47본문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안개님의 댓글
안개 작성일
오늘 아침 tv를 보니 벌써 10년이 되었드라구요
너무나 일찍 별이 된 청춘들
귀한 영혼들......
모두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노오란 꽃들이 예쁘기도 하지만
10년전 귀한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져옵니다~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세월이 지나면 사고난 기억들이 희미해질수있어도
자식을 잃은부모나 형제들이 격는 아픈은
가슴깊이 옥니로 박혀있을것입니다
사고났던 팽목항으로 가는길에
목포 천사대교 건너서 물에 잠겼던 그 사고 배를
전시해놓은 모습을 보며
~~이 땅에 다시는 이런 슬픈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span class="guest">청아</span>님의 댓글
청아 작성일
그래도 세상이 살만하다고
너무 외롭지 않다고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토닥여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마음자리 열어주신
오아시스님 향기님 안개님 솔향채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