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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별빛이 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벚나무 조회 291회 작성일 24-07-07 18:08

본문

비렁길 탐방기 공모전에 선정되신 분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참신한 의제설정으로 금오 홈에 활기를 불러넣어 주신 운영진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산벚나무 글에 관심 가지고 응원해 주신 홈 팬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금오 홈을 찾아 주신 분들이 하루 2천명 에서 4천 명 정도 된다 합니다.
그중 자게에 히트를 하시는 분들이 천여 명에 가깝고 글을 남기신 분들은 이백 여명에 이른다 합니다.
비렁길 전 코스를 탐방하고 심사 기준을 통과한 6명이 선정되었다고 하니 그만큼 전 코스 탐방기와 실사를 게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제 같은 경우에도 5코스 장지마을부터 1코스 함구미마을까지 역 탐방을 하는 계기가 있었기에 전구간이 가능했습니다.
막상  동기부여를 가지고도 탐방기를 쓸려고 하니 관찰력과 지질학적 스터디가 부족했고 코스마다 옛 마을의 정서와 형상들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던 주옥같은 지명들이 파악되지 않아 문단을 이어 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기에 선정되신 분들이 쓰신 탐방기에 녹아있는 비렁길의 이해와 탐구는 그 가치를 더 할 것입니다. 


금오도는 여러 언론매체나 여행 파워블로거 등 자타가 인정하는 경쟁력이 있는 섬입니다. 

우리나라는 섬이 3천여 개로 유인도만400여 개나 되는,  세계 4위권 순위로 섬을 많이 거느린 나라 중 하나 입니다.
2026년 세계 섬 박람회  홍보를 위한 여수시민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의 1위였던  여수의 상징 오동도를 제치고 금오도가 1위로 뽑혔습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우리 스스로 저 평가 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어 지방 소멸 등을 걱정하지만, 수도권 빼놓고는 어디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면서 아름다운 해안선과 구비 치는 비렁길은 머지않아 지중해나 에게해의  백색의 섬들처럼  세계적인 휴양지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마을마다 깃든 독특한 야사와  테마들은 어디에도 수록되지 않는 보석같은 존재감으로 기록되어 있을겁니다.

이번 탐방기는 그 시대까지 이어지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혹자들은  30여 년을 이끌어오는 금오 홈의 원동력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의아 해하고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
이렇게 공모를 통해서라도 좋은 글을 모으고 자료를 축적해서 우리가 걸어왔던 발자취를 남김으로써, 질곡의 시대를 함께 헤치며 다른 세상을 개척해 왔던 이 긍지와 염원이 금오 홈에 유유히 흐르고 수많은 데이터들과 아이디들은 우리가 세상을 다한 이후에도 금오의  밤하늘에 더 진한 빛을 발하는 별들로 남아 있을 겁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산벚나무님께 

축하인사를 받으니 너무 감동입니다. 

글을 오랫동안 써왔지만 

비렁길에 대해 너무 아는 게 없어 

어떤 사명감이 없었다면 결코 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금오열도 홈에 올라온 

비렁길에 관한 글을 모조리 출력해서 

밑줄 그으며 읽어보았고, 

그것도 부족해 틈나면 유튜브나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물을 찾아보았습니다. 


제 친구 학순이, 미리내님 통화 기록을 보니 

각각 2시간이 훌쩍 넘었데요. 

산수님 자료는 너무 아까워서 

차마 쓸 수 없어 따로 게시판에 올려두며 일부만 사용했고, 

특히 산벚나무님 인터뷰 덕분에 비렁길 1코스가 빛났습니다. 

오랫동안 고향홈에 머물면서 비렁길을 풀 생각을 하지 못한 저를 이번 비렁길 공모전이 좀 반성하게 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정보가 있음 틈나는 대로 퇴고할 생각입니다. 

글을 밀도 있게 쓴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산벚나무님 작품은 너무 귀하고 보배롭습니다. 

이제는 좀 조용히 살아도 여한이 없을 것 같은데 

어젯밤 거금이 제 통장에 들어와서 

미리 언니~ 

보라도리 언제 뭉쳐요 

제가 글 쓰느라 머리 하얘진 것도 있으니 짜장면 한 턱 쏠게요 ㅎㅎ


고향을 위해 많은 걸 이끌어 내신 금오지기님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남랑</span>님의 댓글

남랑 작성일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코스를 종주한다는 것이 어지간한 마음으로는 쉽지 않은 길임을 압니다.

비렁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으로 좋은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렁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지 못했던 지명이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앞으로 비렁길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pan class="guest">콩심이</span>님의 댓글

콩심이 작성일

금오도 비렁길 여행기 공모전에 참가하시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글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비렁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찬란한 바다와 어울려진 풍경들이 어쩌면 이토록 아름다울까... 

제 고향이 이렇게 멋진 곳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렁길에 이렇게 많은 역사가 숨어 있는데 

그동안 우리는 너무 고향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비렁길을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과 

숨어 있던 귀한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홈페이지 운영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미리</span>님의 댓글

미리 작성일

 그 곳에 어려서 살았었지만

그 당시 서쪽엔 비렁이 많고 

산새가 험하고 위험하여 

 길이 오솔 길 조차 없던 곳이 많았기에 고향이래도 4코스의 일부 

따순기미 길 외엔 출입한 적 없어

미지의 지역이었다가

금오도 비렁길이 생겨서

초창기 다녀왔었습니다.

이젠 기억도 가물거려

언제 날 잡아 완주하자 하면서도

아직입니다.


  수상하신 분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머리가 하얘지게 애쓰신 종희님

그래요 그 핑계로 또 만나고

다른 핑계로 또 만나고

또 오ㅇㅇ핑계로 또 만나며

뭉치고 고향 동기간끼리 

아끼며 삽시다.^^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

~~~덕분에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살아오시고 우리들이  성장한곳이라서

저에게는 마음이 아리게 다가왔습니다

관광객 시선으로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비렁길의 절경에 감탄이 절로 나와야하는데

차도가  만들어지기 전에 비탈진 오솔길을 걸어서

풀숲을 헤치며 등ㆍ하교 하던 친구들 모습도 오버랩되고 

아름다운 자연에 순수한 고향사람들의 정서는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멀게 만 느껴졌던 비렁길에 역사가 사진과 함께

풀어내신 글들로 빛났습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현재의

일들이 세대가 바뀌고 후손에게는 귀중한 증언으로 남을것입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만들어오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작성일

고향을 빛내 주신 수상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비렁길을 트레킹하며( 1,2,3)코스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 구간은 언제 비렁길을 완주 할려는지 미지수 이지만

비렁길 트레킹 할때 마다 도움이 될것입니다

모두 애쓰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비렁길 탐방기 선정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애쓰셨습니다.

1코스에서 5코스까지 걷기도 힘드셨을텐데 

구간마다 멋진 사진도 담으시고 또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져서 금오도들 찾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pan class="guest">망끼미</span>님의 댓글

망끼미 작성일

우리의고향을 빛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7년 봄 어느날 사촌언니따라 서울이란곳을 처음와본 섬 소녀가 그땐 전라도 사투리가 나올까봐 말도 마니하지않고 혹시나 사람들이 고향이어디냐고 물으면 우리나라

지도끝자락  섬에서 왔다고하기가 너무나 창피해서

어쩔수없이 여수에서 왔다고 했던그때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이제는 누가 혹시라도 고향을 물어보면 너무나 당당하게 내고향은 금오도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물어보지않아도 내고향 비렁길자랑을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뿌듯한 생각도 합니다

이렇게 금오열도를 통해서 오랜시간 고향소식을 전해준

선배님 후배님 감사하고 멀리서 고향소식을 접하게 할수있게 해준 금오홈지기님께 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들 더운여름 건강잘지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만날수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사랑합니다 


<span class="guest">솔향채</span>님의 댓글

솔향채 작성일

고향에 살면서

1코스에서 5코스를 탐방해 보았지만

다녀 올 때마다 매번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면서


제주도보다 더 멋있는 곳이 여기인데 많은 

더 많은 분들이   다녀가서 홍보에 홍보를 더하여 활기찬 금오도가 되길 가절히 바라는  고향지킴으로서 

선정된   모든분 추카추카드리며

선정되지 못하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비렁길을 탐방하시면서 많은 힐링하심에 감사하지요.


글 올리신 모든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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