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비 그치면 초록은 더욱 무성하겠네요

큰대까지 올라 촬영 하느라 고생깨나 했구만...
멀리 매마지등 아래로 큰떨밭도 뵈기는데 숲이 많이 우거져서 떨밭이 작아 보이네
매년 봄이면 정금, 추석 무렵에는 울음따러 저곳을 누볏을때가 눈에 선에 선~했네

o 큰떨밭 욱에 어슴프레 뵈기는 비렁 = "뿔없는 염생이 새끼난 비렁", 그 욱에가 "진비렁".
o 물떨어진 바구(낙수암) = 마지막 사진에 잘 뵈김.
o 안골 ------>> 항기미골(김인성이네 밭 옆에서 장정자네 솔고지 밭 올라가는 등서리 너머 김병근네 산판쪽이 안골)
o 송고산 --->> 솔고지몬당